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프리카 커피2

[탄자니아]킬리만자로 커피에 물들다!! 안녕하세요 커피쟁이 디노커남입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입니다. 탄자니아 커피는 케냐의 등급을 사용하고 있으며 커피 재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1892년 독일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커피산업이 발달하였고 유럽에서는 '커피의 신사', '영국 왕실의 커피'라는 칭호를 받는다. 주요 재배 품종은 아라비카(Arabica) 75%, 로부스타(Robusta) 25%이다. 아라비카의 수확은 10월~2월경으로 주로 습식법(Wet Method)으로 가공하며, 로부스타는 6월~12월에 수확하여 건식법(Dry Method)으로 가공한다. 생산량은 약 40,980톤이다. 커피 산업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단체로는 KNCU(Killimanjaro Native Coope.. 2020. 11. 29.
[에티오피아]아프리카 커피의 왕이 되다!! 안녕하세요 커피쟁이 디노커남입니다. 오늘은 아프리카의 커피왕이라고 불리는 "에티오피아 커피"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아라비카 커피(Arabica Coffee)의 원산지로 '커피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프리카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다. 적도의 고지대에 있어 천혜의 커피 재배 환경을 갖고 있지만, 열악한 자본과 낙후된 시설 때문에 전통적인 유기농법과 그늘 경작법(Shading), 건식법(Dry Method)으로 커피를 재배한다. 1972년 이후에는 습식법(Wet Method)이 도입되어 대형공장들이 생겨났으며, 수출용 고급 커피를 비교적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커피의 수확시기는 대략 10월~3월이며, 2017년 생산량은 약 46만 톤으로 세계 6위이다. 위에 설명은 어디.. 2020. 11.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