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20년이 지났지만 꼭 봐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디노커남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 년에 2~3번은 꼭 다시 보는 영화여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2001년 개봉된 엽기적인 그녀!!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나온 영화입니다.

 

벌써 20년이 된 영화네요 ㅎㅎ

하지만 지금 봐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때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감성도 있고요.

 

엽기적인 그녀는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제가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2001년 시대에 획 인적인 전개의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반전, 후반전, 연장전의 걸쳐 우연히 만난

남녀의 엽기스러운 사랑 이야기

 

그리고 제일 유명한 명장면이 있지요.

차태현 형님과 전지현 누나가 

교복을 입고 민증을 내밀며

술직을 출입하고 나이트클럽을 출입하는

장면인데요. 

이 장면은 그 당시 20대 청춘들에게

유행 적인 행동이었습니다.

 

지금 봐도 2001년 개봉작 치고 

정말 획기적이고 역발상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옛날 생각할 겸 나의 추억의 영화 상자를

펼 서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디노커남 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1/23 - [디노쏘쏘] - [물어볼게있어요]저만 그런가요?

[물어볼게있어요]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