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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그레이더2

[커핑]커피를 파헤치다. 안녕하세요 커피쟁이 디노커남입니다. 커핑은 무엇일까? 커핑이라는 것은 소비자에게 판매전 커피 감별사(큐그레이더) 전문가들이 모여 커피의 상태와 커피의 맛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커피의 등급이 나뉘게 되고요. 높은 점수를 받은 커피는 가격도 높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커핑 전으로 가보면 농장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농자 주는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긴 시간을 투자하여 커피나무를 관리합니다. 수확하여 판매전에 거치는 것이 커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농장물은 판매전 등급 평가를 받습니다. 커피도 빠질 수 없는 관문이죠. 커핑을 하는 방식을 보면 포인트별로 생두를 볶습니다. 그리고 커핑 볼에 쭉 나열하여 일정한 분쇄도 일정한 물 온도로 커핑은 시작됩니다. 첫 번째로 드라이 아로마라고 해서 물을 붓기 전.. 2020. 12. 21.
[Cup of Excellence] 커피 감별사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커피쟁이 디노커남입니다. 오늘은 커피맛을 아주 잘 보는 사람들만 모아둔 곳 "컵 오브 엘셀런스"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나라에서 특정 연도에 생산된 최고의 커피 원두에 부여되는 명칭이다. 해당 나라와 전 세계에서 선정된 커퍼(Cupper, 커피 원두의 맛과 품질을 감정하는 사람)들이 출품된 원두를 5차례 이상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데 84점 이상을 얻어야 한다. 예를 들어 2010년 콜롬비아 컵 오브 엑셀런스(COE)는 모두 21개이며, 나리뇨 지역의 라로마 농장에서 생산된 원두가 94.92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브라질, 볼리비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르완다 등 9개 커피 생산국이 참여하고 있다. 수상자는 경매를 통해 제값을 받고..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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