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저품질에서 고품질로 도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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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쟁이 디노커남입니다.

 

오늘은 미국과 과테말라 사이에 있는 나라 멕시코 커피입니다.

 

멕시코 커피는 1790년부터 커피를 경작하기 시작하였고,

북부지역은 커피 존(Coffee Zone)을

벗어나기 때문에 남부지방에서만 커피가 경작된다.

 

남부지방은 화산지대로서 1,700m 이상의 고원지역이기 때문에

커피 경작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국토의 1/3이 고원지대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멕시코 커피에는 고지대에서 생산된 커피라는 뜻의 '알투라(Altura)'라는 이름이 붙는다.

커피 수확은 대략 9월~3월에 이루어지며,

주로 습식법(Wet Method)을 사용하여 가공한다.

2017년 생산량은 약 24만 톤으로 세계 10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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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질보다 생산을 중시하여 중앙아메리카의 저급 커피로 유명하였으나,

 오늘날에는 700m 이하 생산 커피의 수출을 금지하고,

 살충제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과 그늘 경작법(Shading)을

 사용하여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열리는 멕시코시티 커피 박람회(Expo Cafe)에는 생산자,

 도·소매업자, 소비자 등이 참가하여 멕시코 커피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2009년에는 9월에 개최되어 총 160개 업체와

 16,898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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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멕시코 커피는 고급 백포도주의 풍미를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맛이 부드럽고 단맛을 좋으며 입안의 플레이버가 넓은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멕시코 커피는 신맛과 향기가 튀지 않고 적당하여

 커피맛을 느낌에 있어 잘 어우러진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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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현지인들은 계피 커피를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물에 계피, 설탕을 넣고 물이 끓으면 커피 가루를

 넣어 한 줌 끓인 다음 여과지에 걸러 마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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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쟁이 디노커남은 커피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여러 실험과

눈으로 보는 퍼포먼스 등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한때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옮은 커피를 하고 있느냐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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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하시는 분들마다 생각이 다 다르시고

하시는 방법도 다 다르십니다.

 

누구 것이 정답이다 맞다고 하기 힘듭니다.

 

그리하여 저는 커피 쟁이 디노커남의 커피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

저에게 멕시코 커피를 추천해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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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중 옆길로 셋 지만 머든지 정답은 없습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패를 좁혀가는 것이지요!!

 

다양한 커피들이 많습니다.

 100세 인생에 차근차근 하나하나 다 먹고 보심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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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커피쟁이 디노커남의 얄팍한 지식으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11/27 - [디노커남] - [커피]집에서 커피 맛있게 먹는 방법 TOP5

[커피]집에서 커피 맛있게 먹는 방법 TO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