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쟁이 디노커남입니다.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아 모르고 있던 나라 온두라스입니다.
온두라스는 18세기 이전부터 커피가 재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토의 70~80%가 고지대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커피 재배에 적합한 화산재 토양을 갖고 있다.
커피의 수확은 5월~10월경이며 재배 품종은 아라비카(Arabica)로
습식법(Wet Method)을 이용하여 가공한다.
중앙아메리카 국가 중 니카라과(Nicaragua) 다음으로
가장 큰 나라로 생산량도 많아서 2017년에는 약 50만 톤을 생산하여 세계 5위를 기록하였다.
일부 지역의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 Specialty Coffe Association of America)와
매년 코스타리카(Costa Rica)에서 열리는
국제커피협회 주간(Sintercafe ; Associaion Semana Internacionnal del Cafe)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COE(Cup of Excellence)의 회원국으로서 커피의 질 관리,
친환경 기술을 통한 생산력 관리, 그리고 적극적인 홍보로 농가들의 이익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스페셜티 커피의 생산을 위해
온두라스 커피 협회(IHCAFE; Honduras Coffee Institute)가 농장 관리자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온두라스는 중아 메리카에 위치에 있으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고
특히 커피 쪽으로는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2018년 후반부터 2019년도에
우리 국내 커피 시장에 많이 모습을 보이며
한국 커피 시장에 시작을 알렸습니다.
온두라스 커피는 품질이 워낙 좋아 저품질 상품이 없다고 합니다.
생두 가격대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보통 커머셜 같은 경우 8000~11000원선에서
거래가 많이 되는데요.
온두라스는 15000원대 밑으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품질면에서 우수합니다.
그냥 아무거나 먹어도 맛있을 정도니
선택 고민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고민 없이 커피를 편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온두라스 커피를
즐겨보시는 건 어떠 신가요?
막 볶고 막 내려도 맛있는 커피 온두라스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커피쟁이 디노커남의 얄팍한 지식으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11/29 - [디노커남] - [탄자니아]킬리만자로 커피에 물들다!!
[탄자니아]킬리만자로 커피에 물들다!!
안녕하세요 커피쟁이 디노커남입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입니다. 탄자니아 커피는 케냐의 등급을 사용하고 있으며 커피 재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1892년 독일의 지배를 받기 시작
doyusio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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