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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42

[커핑]커피를 파헤치다. 안녕하세요 커피쟁이 디노커남입니다. 커핑은 무엇일까? 커핑이라는 것은 소비자에게 판매전 커피 감별사(큐그레이더) 전문가들이 모여 커피의 상태와 커피의 맛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커피의 등급이 나뉘게 되고요. 높은 점수를 받은 커피는 가격도 높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커핑 전으로 가보면 농장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농자 주는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긴 시간을 투자하여 커피나무를 관리합니다. 수확하여 판매전에 거치는 것이 커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농장물은 판매전 등급 평가를 받습니다. 커피도 빠질 수 없는 관문이죠. 커핑을 하는 방식을 보면 포인트별로 생두를 볶습니다. 그리고 커핑 볼에 쭉 나열하여 일정한 분쇄도 일정한 물 온도로 커핑은 시작됩니다. 첫 번째로 드라이 아로마라고 해서 물을 붓기 전.. 2020. 12. 21.
[커피]커피의 맛과 향!! 안녕하세요 커피쟁이 디노커남입니다. 커피는 새까맣고 쓴 음료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커피 애호가들은 맛과 향으로 커피의 원상지와 품질을 구분합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와인을 감별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가장 비싼 블루마운틴 커피는 초콜릿 향이 나면서 우아한 신맛이 특징이며, 인도네시아산 자바 커피는 풀 향기와 향신료의 냄새가 강하면서 쓴맛이 납니다. 커피 원두를 가공하는 회사, 로스터에는 원두의 맛과 품질을 확인하는 전문가들이 있다. 이들은 감별사(taster)라고 불립니다. 맥스웰, 맥심, 네스카페 등 이들 로스터 회사들은 자사 브랜드를 붙여 판매하는 커피의 품질과 맛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세계 여러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원두를 배합하는데, 이때 감별사들.. 2020. 12. 20.
[커피서버]커피서버도 유행을 타다!! 안녕하세요 커피쟁이 디노커남입니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릴 때 커피를 받아줄 서버가 필요합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이런 서버들이 유행을 타고 카페나 가정집에 입구가 좁은 서버가 즐비했습니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릴 때 커피를 받아줄 서버가 필요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이런 서버들이 유행을 타고 카페나 가정집에 입구가 좁은 서버가 즐비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일자형 서버가 유행입니다. 보기에도 깔끔해 보이고 제일 편리한 부분은 세척 시 아주 편하다는 점입니다. 입구가 좁은 서버는 세척이 특별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커피 자국을 제대로 세척을 하지 않으면 서버에 커피 자국이 그래도 남아 지저분한 서버 관리가 돼버리죠. 특히 손님에게 돈을 받고 판매하는 곳은 더 깨끗이 관리가 되어야겠지요. 요즘은 깔끔하고.. 2020. 12. 18.
[커피]커피 맛있게 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커피쟁이 디노커남입니다. 여러분들은 가정에서 어떻게 커피는 드시나요? 믹스커피를 드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핸드드립, 아니면 넥스 프레소를 이용한 아메리카노를 드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다들 아실 수도 있지만 가정에서 가성비 좋게 먹을 수 맛있는 커피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생활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카페나 많이 못 돌아다니시니 가정에서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그 감성을 3가지만 포스팅하겠습니다. 아포가토 아이스크림과 커피와의 만남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구입하셔서 커피와 같이 믹스해 드시면 카페에서 먹던 아포가토 맛이 나실 겁니다. 저는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냉동실에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요즘 집에서 많이 해 먹고 있네요!!^^ 카페라테 커피와 우유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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